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백절탕)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및 연골보호효과가 

SCI급 대체의학 전문학술지인 '파이토테라피 리서치(Phytotherapy Research)'에 게재되었습니다.









튼튼마디한의원 연구진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팀은 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백절탕)의 관절염 치료 효과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연골을 파괴하는 단백분해효소(MMPs)의 작용을 억제하고 관절연골의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의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관절염 치료를 돕는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연골한약(백절탕)은 뼈와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녹각, 구판, 별갑 등의 한약재로부터 교질(콜라겐)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튼튼마디한의원의 관절염 치료 한약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백절탕의 관절염 치료효과 및 기전을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혔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연골의 주요성분인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 등이 분해되면서 연골이 줄어들어 퇴행성관절염이 발병한다는데 주목했습니다.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 등은 단백분해효소(MMPs)의 작용으로 분해되는데, 이를 억제할 수 있다면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토끼연골에 염증을 일으킨 뒤 백절탕의 양을 달리하여 투여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실험을 통해 백절탕은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 같은 연골 구성성분의 생성은 촉진시키고 단백분해효소의 작용은 억제시킨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백절탕은 관절과 연골, 힘줄, 인대 등 관절조직 구성성분의 분해를 막고 생성을 촉진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절탕의 농도가 높을수록 콜라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연골이 보강되어, 점차 연골의 기능이 되살아났습니다.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하여 튼튼마디한의원은 퇴행성관절염의 한방치료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검증을 통해 한방치료의 과학화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